• 메인
  • >
  • 테스트정보
  • >
  • 토익
  • >
  • 구성과 특징

구성과 특징

뉴토익의 구성

토익 시험은 크게 보통 LC라고 말하는 듣기(Listening Comprehension)와 RC라고 하는 읽기(Reading Comprehension) 평가의 두 개 영역으로 나누어 치뤄집니다.

토익의 구성
구성 PART PART별 내용 문항수 베점
Listening
Comperehension
PART I

Photographs [사진 묘사]

6문항 495점
PART II

Question-Response [질의응답]

25문항
PART III

Conversations [짧은대화]

39문항
PART IV

Short Talks [담화문]

30문항
Reading
Comperehension
PART V

Incomplete Sentences [단문 공란 채우기]

30문항 495점
PART VI

Error Recognition or Text Completion [장문 공란 채우기]

16문항
PART VII

Reading comprehension [독해]

단일 지문 29문항
복수 지문 25문항
Total 7 PART 200 문항 990 점
뉴토익에서 변화한 점
Listening Comprehension의 주요 특징
  • 미국, 영국, 캐나다 및 호주 발음을 채택하여 발음 및 액센트를 다양화 하였습니다.
  • Part 1의 사진 묘사 문항 수가 10개로 축소되었습니다.
  • Part 2는 기존과 같은 수의 문제가 출제되며 형식도 대동소이합니다.
  • Part 3의 질문을 성우가 읽어줍니다. (단, 질문과 보기는 모두 문제지에 인쇄되어 있음)
    - 길이가 예전 토익 보다 조금 길어진 10개의 대화문이 나오며, 한 대화문 당 3개의 문제가 출제됨
    (10개의 대화문×3문항=총30문항 출제)
    - 대화문은 대부분이 A-B-A-B 형태이나 A-B-A 형태도 조금씩 등장함
  • Part 4의 질문을 성우가 읽어줍니다. (단, 질문과 보기는 모두 문제지에 인쇄되어 있음)
    - 역시 지문 길이가 예전 토익보다 약간 길어진 10개의 지문이 출제되며, 한 개의 지문 당 3개의 문제가 출제됨
    (10개의 설명문×3문항=총30문항 출제)
Reading Comprehension의 주요 특징
  • Part 5는 예전 토익과 문제수와 형식이 같습니다.
  • Part 6는 4개의 지문을 제시하고, 한 지문 당 3개의 공란을 메우는 것으로 출제됩니다.
    (4개 지문×3문항=총12문항 출제)
  • Part 7은 1개의 지문을 제시하는 문제(28문항) 외에, 2개의 지문을 제시하고 5문항씩 그 2개의 지문들을 연관 지어 푸는 문제(20문항)가 출제됩니다.
    (1개 지문문제 약 7~10개×2~4문항=총28문항 출제 / 2개 지문문제 4개×5문항=총20문항 출제)
토익시험의 특징

1. 일단 시험이 시작되면 모든 것이 영어로 이루어집니다.

2. L/C에서의 말하는 속도는 영미인들이 자연스럽게 말하는 속도와 같습니다. 따라서 1분에 150단어 정도를 듣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3. 오답에 대한 벌점이 없습니다. 따라서 답을 모르더라도 무조건 해답란에 기입해 놓아야 합니다.

4. 토익은 정해진 출제 비율과 정해진 유형으로 만든 문제를 문제 은행 방식으로 출제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매회 시험마다 Part II에서 부가의문문은 평균 4개, 선택의문문은 반드시 3개를 출제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문제 유형에 따라 일정한 비율을 정해 놓고 문제를 뽑아 출제합니다. 이처럼 문제 은행 방식으로 출제를 하다 보니 같은 문제가 다시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예컨대 98년 5월 Part II에서 출제된 문제가 4문제나 그 해 8월에 똑같이 출제된 바 있습니다.

5. ETS는 토익 문제를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지금까지 만든 토익 문제의 수가 TOEFL에 비해 상당히 적기 때문입니다. 2003년 부터 매회 새로운 문제로 출제되고는 있다고는 하지만 기존의 유형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있습니다. 시험 문제의 유형이 한정이 되어 있다는 얘기는 정답의 유형도 한정되어있다는 얘기입니다.
지금까지 출제된 문제와 그 정답 유형을 분석하여 학습한다면 효과적으로 성적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이며 시험을 많이 칠수록 그 성적이 오를 수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각 Part별 설명
구성

PART

PART별 내용

Listening
Comperehension
PART I

PARTⅠ은 4개의 예문을 들으면서, 문제자의 사진을 보고 내용을 보다 정확하게 묘사하고 있는 문장을 선택하는 문제. 눈으로 본 것을 영어로 이해하는 능력과 정확하게 듣는 능력을 물음. LISTENING SECTION 중에는 가장 쉬운 PART지만, 영어를 들은 후의 순간적 판단을 필요로 함.

PART II

PARTⅡ는 먼저 질문과 거기에 대한 3개의 대답을 듣고, 가장 적당한 답을 선택하는 문제. LISTENING 능력과 동시에 상대방이 말하는 것을 듣고 즉석에서 답하는 SPEAKING 능력을 시험함. 보기가 전혀 없는 문제이므로 좀 어려운 편인데, 점수가 400점 대인 사람과 600점 대인 사람은 여기에서 차이가 난다고 함

PART III

PARTⅢ에서는 먼저 두 사람이 주고받는 10초 정도의 대화를 들음. 문제지에는 회화와 관련된 질문과 4개의 보기가 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적절한 답을 고름. 상황, 두 사람의 관계, 내용 등을 이해하는 LISTENING 능력과 질문을 속독하는 능력이 요구되는 문제. PARTⅡ에 비한 한번에 들어야 하는 분량이 많아 여기에서도 400점 대인 사람과 600점 대인 사람이 차이가 난다고 함.

PART IV

PARTⅣ에서는 먼저 알림, 광고, 보고서 등의 짧은 문장을 들음. 문제지에는 그 문장과 관련된 질문이 2~3개 있으므로, 가장 적절한 보기를 선택함. 주제와 이야기의 흐름을 이해하는 LISTENING 능력과 속독 능력이 요구되는 문제. 들을 분량이 많아 600점 대의 사람이라도 40%정도 풀 수 없다고 함.

Reading
Comperehension
PART V

PARTⅤ는 빈칸에 가장 적절한 어휘나 구를 4개의 보기 중에서 선택하는 문제. 기본적인 문법을 묻는 문제와 숙어 등의 어휘력을 측정하는 문제로 나누어짐. 400점대의 사람은 50%정도, 600점대의 사람은 70%정도로 비교적 정답율이 높은 부분임.

PART VI

PARTⅥ은 밑줄 친 4개의 보기 중에서 틀린 것을 찾는 문제. 기본적인 문법과 구문, 관용적인 표현들을 물음. 틀린 부분을 직감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함. 정답율은 400점대가 50%전후, 600점대가 60%정도임.

PART VII

PARTⅦ은 비교적 긴 문장들을 읽고, 그 문장들에 관해 2-3개의 질문에 맞는 답을 선택하는 문제. 문장들의 소재는 신문 기사, 광고, 메모 등 실용적인 제재이며, 간단한 계산이나 상식판단이 필요한 질문도 있음. 한 단어씩 자세히 읽다가는 제 시간에 끝낼 수 없으므로 속독력을 필요로 함. 정답율은 400점대가 40%, 600점대가 60% 정도임.